채권금리 미국채권금리 기준금리 한번에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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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금리 미국채권금리 테이퍼링 등 완벽 이해하기

안녕하세요

달러 물어오는 썰매견, 달러허스키입니다.

 

오늘은 채권금리에 대해서 알아볼텐데요.

채권금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채권에 대해서 알아야겠죠?

 

 

 

 

 

 

 

 

 

 

 

 

 

채권은 정부 혹 기업에서 발행하는 차용증이며 (빚) 일반적으로 국채, 회사채, 그리고 은행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채권을 통해 기관들은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때문에 대출과 동일하게 이자를 제공하는 고정수익증권으로 여겨집니다.

 

 

 

 

 

 

 

 

그렇다면 채권금리는 무엇일까요?

 

 

 

채권금리를 알기 전에 은행 금리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은행금리는 우리가 알다시피,

"이자율"로 생각하면 편하실텐데요.

왼쪽의 가격(B)가 원금입니다.

 

이 원금에 금리(1년기준)을 적용하면

해당 금액만큼 증가한 가격(C)가 되는 것이지요.

 

여기까지는 아주 간단하죠?

 

 

가격(B)=원금	금리	가격(C)
10,000	3%	10,300
10,000	4%	10,400
10,000	5%	10,500
10,000	6%	10,600
10,000	7%	10,700

 

 

 

 

 

 

 

 

 

다음은 채권금리입니다.

 

채권금리는 할인율이라고 생각하시면 편리합니다.

오른쪽의 가격(B)가 원금입니다.

 

해당 금액에 채권금리(1년 기준)을 적용하면,

현재의 가격이 되는 것이지요.

 

 

 

가격(A)	금리	가격(B)=원금
9,709	3%	10,000
9,615	4%	10,000
9,524	5%	10,000
9,434	6%	10,000
9,346	7%	10,000

 

 

 

 

 

 

 

 

정리해보겠습니다.

하기 표는 은행(예금)금리와 채권금리의 차이를 보여주는 차트입니다.

 

하기 가격(B)는 원금이며,

예금 기준 금리를 적용하면, 금리만큼 가격이 상승하며,

 

채권 기준 금리를 적용하면, 가격이 하락하게 됩니다.

 

 

 

 

채권			예금
가격(A)	금리	가격(B)=원금	금리	가격(C)
9,709	3%	10,000	3%	10,300
9,615	4%	10,000	4%	10,400
9,524	5%	10,000	5%	10,500
9,434	6%	10,000	6%	10,600
9,346	7%	10,000	7%	10,700

 

 

 

 

쉽게 하기 내용처럼 기억하시면 편리합니다.

 

은행금리 = 이자 수익률

채권금리 = 채권 수익률 = 할인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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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기준금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기준금리는 한 국가의 중앙은행이 정해놓은 금리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한국은행'

미국의 경우 'FED'

 

만약 한국은행에서 우리나라의 기준 금리를 1%라고 정했다면,

1%보다 낮은 이자율은 형성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하기 표처럼

기준금리보다 높은 채권 금리가 형성되게 되는 것이지요.

 

 

 

 

 

 

 

 

 

 

 

오늘은

예금금리, 채권금리, 기준금리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한마디로 요약드리겠습니다.

 

예금금리 = 은행 이자율
채권금리 = 할인율
기준금리 = 국가의 중앙은행이 정해놓은 최소 이자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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